상암동에 있는 하늘공원에 다녀왔어요.

올해는 작년보다 덜 추워서 그런지
11월, 높은 하늘공원에 올라가도 많이 춥지는 않더라구요. 손은 좀 시려웠지만...;

갈대억새 그리고 거의 다 져버린 코스모스..
가을을 느끼기엔 충분했던 하늘공원이었어요.^^



























하늘공원 4년전에 갔었는데, 그 사이 셔틀버스가 없어졌네요.
4년전에는 평화의 공원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있었는데....ㅠ_ㅠ

그래서 이번에는 저기 보이는 저 계단 걸어올라갔어요. @_@
하하하하핫.. 291개. 흠... 뭐, 올라갈만 했어요.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 


공원은 5시에 문닫아요.
전 4시에 도착해서 한시간동안
휘리릭~ 돌아보고 내려왔어요.

언제나 그렇듯
'가고싶다.' '가볼까?' '가지뭐.'
요런 즉흥적인 마음으로 떠나는 길이라서
한시간 산책도 꽤 만족스러웠어요.

지는 해에 빛나는 갈대와 억새..
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예쁘고 멋졌거든요.

가을이 가고, 더 추워지기전에 가보세요~ ^-^

2008/11/13 20:46 2008/11/13 20:4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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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유경 2008/11/17 10:26   Modify/Delete    Reply   Permalink

    이쁘다~~ 나 10월에 갔을때보다 억새 키가 더 자란거 같어~

    저 나무계단은 내리막 전용이었는데..

    나 올라갈때는 완만한 언덕으로 뱅글뱅글 올라 갔었는데..

    송작가 사진은 누가 찍어줬을까? ㅎ

    ps. 확실히 사진 확대 했을때 촛점 맞는거랑 틀린거랑 다르더라~

    1. 베리 2008/11/21 10:47   Modify/Delete   Permalink  

      10월 축제했을때는 밤에도 했었다며~ 난 5시에 내려와야해서 아쉬웠어.
      언덕으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, 더 오래걸리잖아 ㅎㅎ
      그래서 후딱... 헥헥 거리며 올라갔지. @_@
      감기는 많이 나았어? 주말에 잘 쉬어~~~ ^-^

  2. fillteal 2008/11/29 02:35   Modify/Delete    Reply   Permalink

    291개 ㅎㅎㅎ
    계단을 세어 보셨군요 ㅋㅋㅋ

    1. 베리 2008/12/05 23:36   Modify/Delete   Permalink  

      다행히 계단마다 번호가 쓰여있더라구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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